🚗 주차는 제2주차장 추천! 입구랑 가까워요
이번 주말, 아이 둘과 함께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어요.
제2주차장, 목재문화체험장 근처에 주차를 했더니 입구와 정말 가까워서 아이들 데리고 이동하기 편했어요.
🍱 그늘막이 많지만, 꼭 챙겨가세요!
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편의점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매장들이 보여요.
근처엔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서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기 딱 좋더라고요.
하지만 저희는 그늘막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.
급하게 차 안에 있던 돗자리로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답니다.
다음번엔 꼭 그늘막을 챙겨갈 거예요!
🚲 자전거 대여해서 아이들과 한 바퀴!
공원 안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요.
아이들을 앞좌석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돌았는데, 생각보다 힘들지만 정말 즐거웠어요.
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!
🌿 수목원, 호수 등 볼거리 가득! 하지만 넓어요
공원 안에는 수목원, 호수, 동물원, 다양한 산책로까지 정말 볼거리가 많아요.
하지만 생각보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하루에 모든 장소를 다 둘러보긴 어려웠어요.
아이들과 여유롭게 즐기기엔 미리 동선을 계획하거나 한두 곳을 집중해서 보는 게 좋겠어요.
✔ 다음에 간다면 이렇게 준비해요!
이번 방문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, 다음에 갈 때는 이렇게 준비해보려고 해요.
- ✅ 그늘막 필수! (햇볕을 피하며 쉴 수 있는 장소 확보)
- ✅ 간단한 도시락 or 음식 준비 (근처 매장에서 사도 되지만, 피크닉 분위기엔 직접 준비한 도시락이 최고)
- ✅ 아이들 자전거 or 유모차 고려 (넓은 공원이라 이동이 많아요)
- ✅ 수목원, 동물원과 호수는 천천히 일정에 맞게 (모두 보려면 시간이 부족해요)
💬 마무리 한마디
“넓고 잘 꾸며진 인천대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,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.
다음에는 그늘막과 도시락을 더 잘 챙겨서 완벽한 나들이를 즐기고 싶네요 😊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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